안양시, 공유단체·강소공유기업에 지정서 전달
기사입력 2020.04.15 09:20 | 최종수정 2020.04.15 09:20

안양시

 안양시 공유지정서 전달식

안양시가 사회단체인 '율목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강소기업인 '브이에스커뮤니티(주)'를 대상으로 공유지정서를 첫 전달했다. 안양시는 지난 2018년 성장가능성이 높은 단체와 기업을 위해 '안양시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번에 공유단체로 지정된 '율목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물품바자회와 '책바꿈 상회'를 운영, 물품과 도서를 공유해오고 있다. 또,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공유부엌'을 통해서는 과다생산 지양 및 반찬나눔 활동을 벌이면서 공유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강소기업으로서 공유기업에 첫 선정된 '브이에스커뮤티니(주)'는 전국 공공도서관을 연계해 양서추천 및 검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쉘빙'을 운영 중이다. 또, '콘텐츠쉘빙(이야기 자판기)'을 개발해 지하철, 공항, 공공시설, 공원 등에 설치, 일반인들이 문학작품을 무료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양시는 공유단체와 공유기업을 3년간 지정,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를 사용토록 하는 한편, 시와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 및 협업을 추진하고 공공정보 공유 등의 행정적 지원을 해줄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플랫폼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단체와 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낙성대톱뉴스 김경태기자 (y0simy@nate.com)
ⓒ 낙성대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낙성대톱뉴스 김경태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최신기사
기사광고
하나님가게
하나님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