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악구, 구두 수선대 등 거리 가게 도로명주소 부여
기사입력 2020.05.07 14:34 | 최종수정 2020.05.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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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내 거리 가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주소 안내를 위한 건물 번호판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거리 가게는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영업 신고와 사업자 등록을 거쳐 지역경제의 일원이 됐지만, 주소가 없어 고객과 가게 주인 모두 불편을 겪었다.

 

  여행객이나 주민들은 유명 맛집 거리 가게의 고유 주소가 없어 노점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려야 했고, 가게 주인들은 가게의 주소를 표기할 수 없어 우편물이나 택배 수령 곤란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구는 먼저 관내 관악산 입구, 신림역 구간의 51개 소 거리 가게에 정확한 위치조사를 통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쉽게 주소를 활용하도록 지원했다.

 

  그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 부여로 법정 주소 효력을 갖게 돼 인터넷 포털 및 내비게이션 검색이 가능해졌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나 경찰서, 의료기관에서 위치 파악을 통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향후 구는 서울대 입구 등 거리 정비 사업이 완료된 관내 모든 거리 가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거리 가게 도로명주소 부여를 통해 그동안 불편함을 겪어왔던 거리 가게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관내 모든 거리 가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낙성대톱뉴스 낙성대톱뉴스기자 (nsdtopnews@nsdto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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