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악구, 공공시설 옥상에 쿨루프 사업
기사입력 2020.07.24 12:42 | 최종수정 2020.07.24 12:42

  관악구는 공공시설 46곳의 옥상에 쿨루프(Cool Roof)’ 사업을 진행한 결과 온도를 20가량 낮춘 효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쿨루프란 태양광 반사 및 열방사 효과가 있는 하얀색 페인트를 시공하는 것이다. 한여름 옥상 온도를 최대 30낮추고, 옥상에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 폭염 및 열섬, 열대야 피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관악구는 환경부가 시행한 ‘2020년 기후변화대응력 증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국비 12000만원을 지원받고 구비 12000만원을 투입해 지난달까지 구립경로당과 구립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 공공시설 옥상에 쿨루프 사업을 진행했다.

 

  관악구가 지난 9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쿨루프가 조성된 중앙동 중앙경로당과 주변 건물 옥상 온도를 측정한 결과 중앙경로당은 37.2, 길 맞은편 건물은 59.2로 무려 22의 온도 차이를 보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쿨루프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이 들고 다양한 지붕 형태에도 시공이 가능한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기법이라며 쿨루프 사업이 민간에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낙성대톱뉴스 낙성대톱뉴스기자 (nsdtopnews@nsdto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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