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관악구, ‘학생-마을어른 친구맺기’로 공부 돕는다
기사입력 2020.10.14 11:32 | 최종수정 2020.10.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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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로 청소년들이 학업 등 학교 활동에 매진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학교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되다 보니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의 경우 공부는 뒷전이고 게임에 빠지는 등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이에 서울 관악구는 기초학력 부진과 코로나 블루를 겪는 청소년을 위한 학생·마을 어른 친구맺기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학생·마을 어른 친구맺기는 교육 및 상담 경력이 있는 주민을이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및 과제를 지도하고, 관심사와 일상 소식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5일 동안 매일 멘토링하면서 가족과 같은 유대관계를 조성하고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한다.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독서토론 지도교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11명의 멘토들이 30여명의 학생들과 친구를 맺었다. 학습 지원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정을 방문하고 전화 상담으로도 돕고 있다.

 

  한편 관악구는 서울대 등에 다니는 대학생들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진학을 지원하는 ‘SAM 멘토링’, 예체능·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테마별 톡톡 멘토링사업도 진행 중이다.

 




낙성대톱뉴스 낙성대톱뉴스기자 (nsdtopnews@nsdto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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